메이웨이베팅해 3만0파운드가량 땄다던 프림퐁놈아 갬블러전향해랏   2017. 2. 2. 14:54
전 아스날선수, 엠마뉴엘 프림퐁의 복싱베팅 28,600파운드 수익 !
과거 아스날의 미드필더였던 엠마뉴엘 프림퐁 선수가 몇년전 먹튀대전으로 유명했던 메더웨이 vs 파퀴아오 간의 복싱경기에서 메더웨이 승리에 5만 파운드를 배팅하여 28600 파운드..한화로 약 4700만 가량을 따내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 프로축구 클럽 FC 우파에서 활약 중인 그는 메더웨이의 승리를 확신하면서 한화 1억가까이 되는 돈을 배팅한 것인데 그는 배팅한 금액의 1.57배를 얻었고 순수익 28600 파운드를 먹은 것이죠.
특히 이러한 소식을 개인 SNS에도 올렸고 메더웨이한테 감사인사까지 표했다는 것...
축구로써 유명세를 타지않고 이런걸로...프로갬블러로 전향하지...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