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재회했던 카카기대감   2017. 3. 2. 19:27

스티븐 제라드를 MLS에서 재회하기전의 카카소감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터줏대감,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은퇴하기 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 소속된 LA갤럭시로 이적을 하여 잠시 활약했었죠.

 

이에 과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차례나 AC밀란 소속으로 맞붙었던 히카르도 카카가 제라드와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었답니다.

 


 

AC밀란에서 세계최고의 선수에 선정되었고, 이후 레알마드리드, 상파울루 등에서 활약하고 이젠 MLS에서 활약 중인 카카가 제라드에 대해 그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유형 중에 1명이라면서 플레이 스타일, 그라운드 누비는 모습들을 MLS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던 것.

 

그리고 자신이 제라드에게 조언할 위치는 아니지만 MLS 또한 유럽리그만큼 치열한 리그이기에 함께 경쟁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도 했는데요.

 

훈남스타일의 선수들...카카, 다비드 비야에 이어 다음시즌 제라드, 램파드 등의 선수들도 합세하게 되었던 지난시즌의 MLS...솔직히 본 적이 없긴 하지만 참 궁금하네요.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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