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에이스이던 데니잉스는 현재뭘하나

리버풀, 번리의 에이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었지만...

 

 

리버풀이 번리의 공격수이자 스트라이커인 대니 잉스를 영입했었던 지난 2015년 여름.

 

당시 리버풀은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하여 잉스 선수와 개인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히며 번리와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7월달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죠.

 

 

 

2011년 번리에 몸을 담은 잉스는 지난시즌 챔피언쉽에서 40경기 21골을 집어넣으며 팀을 승격시켰고 올시즌엔 프리미어리그서 35경기 11골을 넣었으며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9경기 4골을 기록한 바 있었구요.

 

당시 나이도 창창한 22세...앞으로가 기대되는 젊은 자원이기에 좋은 자유계약 영입이 아닐까 생각되었는데, 그의 잠재력은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고 부상까지 겹치며 올시즌까지 제대로 된 임펙트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라는데 선수 본인의 압박감도 상당할 듯 여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