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후임으로 광저우감독했던 칸나바로성적   2017. 5. 4. 19:16
리피후임으로 광저우감독을 맡았던 칸나바로, 당시 성적은?
과거 세계적인 수비수로 이름을 드높였던 이탈리아 국가대표 센터백 출신의 파비오 카나바로.
그는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감독을 지내다가 해임되었고 현재는 텐진 콴잔의 감독을 맡고 있죠.
광저우 감독직을 맡았던 것은 이탈리아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 후임으로써 팀을 맡고나서 23경기를 치뤘다고 하는데 그 성적은 11승 6무 6패, 승률 48퍼센트를 기록하고 있고 중국 슈퍼컵 준우승, CFA컵 3라운드 탈락,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1위, 8강진출, 수퍼리그에서는 2위를 달렸었다고 합니다.
전체적 승률은 전임이던 리피의 66퍼센트 대비 좋지않고 CFA컵의 경우 구단 최악성적이라네요.
허나 리그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래도 이정도 모습은 구단이 성에 안찼는지 해임된 바 있습니다.
그래도 칸나바로 본인에게는 코치경험에 있어 좋은 경험이 되지 않았나 싶고, 현재는 텐진 콴잔을 준수하게 이끌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