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뜬금맞은 이적, 앙드레 피에르 지냑의 멕시코행 확정

 

 

 

뜬금포 생뚱맞은 이적이 한건 성사되었습니다.

 

프랑스 리게앙을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하나였던 앙드레 피에르 지냑 선수가 멕시코행을 결정한 것인데 바로 UANL 티그레스로 이적한다고 합니다.

 

 

그는 리게앙 시절 마지막 시즌 강호, 마르세이유의 공격수로써 38경기 21득점을 꽂아넣었고, 당연히 팀은 그에게 재계약을 계속 제시했지만 거부하고 멕시코 티그레스로 이적을 결정하였는데 큰 이유로는 역시나 돈 !!!

 

 

나름 괜찮은 주급을 받고 있어도 프랑스의 과도한 세금문제가 그의 이적을 촉구한 것인데 멕시코리그에서 최고연봉을 약속받았다고 하네요.

 

 

참고로 멕시코 몬태레이를 연고지로 하는 UANL 티그래스 팀은 멕시코리그 2회 우승을 거두었고 2009년 북미 슈퍼리가에서 우승도 하였으며 남미 챔피언스리그인 리베르타도레스 준결승에 진출한 바 있답니다.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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