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 미셸 플라티니에 대한 비판의견 내세...

 

 

FIFA회장 선거에서 블레터와 맞붙었던 바 있는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과거 블레터가 회장당선 후 사임의사를 밝히고 차기 회장선거에 미셸플라티니가 출마를 선언하자 알리왕자가 이를 비판하고 나섰었죠.

 

그는 FIFA 가 새롭고 독립적 리더쉽이 필요하다면서 선수들과 팬들이 더욱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사를 피력하면서 차기 회장선거에 나서는 플라티니는 블레터가 출마했던 선거에 나서지도 않았고 그를 지지하던 세력이라 부르짓었었는데요.

 

 


특히 개혁보다는 안주에 가까웠던 그의 성향은 블레터때와 마찬가지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꼬집으며 플라티니의 회장선거 출마를 반대하했었답니다.

 

이는 알리 빈 왕자외에도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인 무사 빌리티 역시 동일한 주장을 내세웠는데, 사실 블레터가 회장 출마시에 잠자코 있던 그가 이제서야 나선다니 저로써도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아무튼 그들이 비판한 이 악명높았던 두사람은 현재 축구계에서 큰 타격을 입고 뒤안길로 내려갔다는...

Posted by Soccer Magaz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