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쓴WBA 팀레코드깨고 론돈영입   2018. 8. 28. 11:25
웨스트 브롬위치, 살로몬 론돈을 영입하다.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측이 25세의 공격자원인 살로몬 론돈을 영입하였습니다.
그의 이적료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밝혀졌는데 WBA구단 역사상 가장 큰 이적료라는 1,200 만 파운드라고 하네요.
론돈과 웨스트 브롬위치간의 계약기간은 4년이고 선수 본인은 WBA 입단 소감으로 클럽합류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면서 커리어상으로도 새로운 기회라 밝히며 새로운 동료들과도 빨리 호흡맞춰 경기에 나서고 싶다고 밝혔죠.
토니 풀리스 WBA감독도 론돈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한다고 밝혔는데, 그는 제니트 상떼브루크에서 1년 반정도의 기간동안 57경기 출전, 28골을 득점하며 이름을 알렸었죠.
과연 EPL에서의 론돈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