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다니엘 스터리지와 알베르토 모레노가 팀과의 재계약이 결렬되면서 이적을 모색케 되엇습니다.



리버풀은 공식 채널을 통하여 두 선수와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그들의 헌신과 노력, 희생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고 밝혔는데요.


사실 두 선수는 부상과 부진 등등의 이유로 주전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재계약 가능성이 높지 않았었답니다.


특히나 이번시즌 챔스우승으로 리버풀의 선수보강이 추가적으로 이뤄질 예정이기에 두선수는 뛸 수 있는 구단을 찾는 것이 좋아보였죠.




공격수인 스터리지는 2013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후, 160경기 67골을 기록했고 수비수인 모레노는 2014년 리버풀에 건너와 141경기 3골을 기록했답니다.

Posted by Soccer Magaz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