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선수들의 황금아이폰정체   2019. 6. 11. 19:06
6번째 빅이어를 들어올린 EPL의 명가 리버풀.
이같은 대업을 달성한 선수들에게 구단에서 황금아이폰 케이스를 증정했다고 하네요.
사실 이 황금아이폰 케이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전에 지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결승전을 앞둔 선수들 SNS에서 이 황금아이폰들이 보였고, 이후 알려진 바로는 리버풀 선수단과 클롭감독에게 구단에서 결승전을 앞두고 구단에서 선물로 제공했다죠.
제품은 관련 커스터마이징 전문기업에서 선수 개개인 이름과 등번호 빅이어가 각인한 것.
실제로 이 제품은 영국의 유명 백화점에서 개당 한화로 450만 가량에 판매되는 맞춤상품이라는데, 이번 리버풀 이슈로 광고효과가 엄청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