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을 들뜨게 했던 이번 폴란드 U20월드컵.


대회는 우리나라의 준우승, 그리고 이강인 선수의 골든볼로 끝맺음했죠.


참 즐거웠던 시간들이었는데요.


대회득점왕을 먹은 선수가 눈에 띄네요.



그는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라는 선수로 9골이나 집어넣었죠.




대단하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실상 알고보니..




약체 온두라스를 상대로 12 : 0 으로 이긴 경기에서 9골 몰아넣은 것.


한마디로 약체를 상대로 9골 원맨쇼하고 나머지 경기동안 잠잠...


짧고 굵은 축구의 대명사라 할 수 있겠네요.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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