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행선지는 맨유인건가   2019. 12. 26. 23:37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 엘링 홀란드.


출생은 잉글랜드이지만 노르웨이 국가대표를 선택한 그는 19세의 나이에도 황희찬 선수와 함께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며 어마어마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수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득점 1위란 기록은 대단하죠.


현재 모든 대회 통틀어서 18경기 26골 6어시스트... 더욱이 챔스에서 리버풀, 나폴리 등의 강팀을 상대로도 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구요.




이러한 가운데 그가 맨유로 갈 것이란 말이 자주 들리는데, 더욱이 자신의 아버지 알프 잉게 홀란드가 맨유 훈련장까지 방문했단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현재 맨유의 감독인 솔샤르가 노르웨이 출신...


득점력 부재로 고민인 맨유의 공격과 미래를 책임 질 좋은 인재인데, 과연 그가 맨유로 갈 것인지.. 만약 간다면 언제 갈 것인지.. 관심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Soccer Magaz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