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제외에 불구하고 이갈로는 꾸준했다   2020. 2. 14. 22:57
올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이적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오디온 이갈로.
중국 상하이 선화에서 활약하다가 6개월 단기임대로 온 것이지만, 그래도 맨유라는 팀에 합류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그가 홀로 훈련에 매진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전지훈련에서 제외되었는데, 이에 홀로 맨체스터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유지시킨 것.
그리고 최근 보균자가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곧 복귀하는 팀동료들과 조우하게 되었다고 한다.
레시포드의 부상, 마샬의 부진 등으로 공격진 무게가 떨어진 맨유...
과연 이갈로는 그 대안으로 제대로 활약해줄런지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