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서절의 구자철, 몸값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

독일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 05..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마인츠를 연고로 두고 코파스 아레나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단인 이 마인츠는 한때 구자철과 박주호 두 태극전사가 활약해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탄 팀이죠.

특히나 이중에서 구자철선수는 감독인 토마스 투헬이 오랜기간 러브콜을 보내다 지지난시즌 겨울이적시장에 500만 유로라는 거금으로 영입되었는데 사실 아우구스부르크로 이적하기 전까지 활약상은 독일의 언론들이 만족할 상태는 아닌가봅니다.


 

독일의 유력언론인 빌트지에서는 구자철이 아직 500만 유로의 몸값을 하지 못한다고 비난했는데, 겨울에 이적한 이후 선발출장이 일곱경기에 그치고 총 열한경기 637분간 뛰면서 열한번의 유효슛팅, 공격포인트는 겨우 1골 1어시스트에 머무른다는걸 증거자료로 제시하기도 했었죠.

당시 감독이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신뢰를 보냈었지만 사실 마인츠의 역대 클럽레코드를 깨고 영입된만큼 좀 더 활약상이 필요로 하지 않을까한 대목인 듯 했고 결국 아우구스부르크로 현재 이적하기까지 되어습니다.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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