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활동양 부상먹은이후 비난잠잠   2015. 9. 30. 19:01
메시, 활동량 부족으로 비난도마에 올랐는데, 부상당했더니 잠잠...
그는 전성기를 거치면서 과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 전술 속의 핵심선수로 자리매김하며 엄청난 골을 소속팀에 안기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써 수많은 우승트로피와 개인수상을 거머쥐었으며 이후에도 펩이 떠나고 바르샤에서 계속 클라스를 보여주고 있죠.
허나 명이 있으면 암이 따라오는 법...최근 활동량 부족으로 비난의 도마위에 올랐었는데요.
특히나 중요한 일전뿐 아니라 여타 경기 등에서도 필드플레이어 중에서 가장 적은 활동양을 보인 경기가 수차례...몇시즌 전,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핀토와는 겨우 1.5 킬로 정도의 차이의 활동량을 보인 경기는 유명했습니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의 그의 활동량을 두고 비난을 일삼고 있는데,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 전 감독인 마르티노와 현 엔리케 감독은 자신의 전술상 메시의 활동범위가 좁아졌기 때문에 그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시의 부상 후유증이나 최근 경기력들을 보았을때 결코 전술상의 문제뿐이 아닌 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어째튼 지금은 장기부상에 들어가고 나니 이같은 비난수위가 다소 잠잠해졌습니다.
그래도 아픈사람은 안건들겠다는건가요?!